138년 전 이화는 단 한 명의 소녀를 위해
이 땅에서 최초로 여성 교육의 문을 열며 매 순간 기적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위기와 변화 속에서 빛났던 이화의 저력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명문 이화”로 다시 한번 발휘될 것입니다.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대에 이웃과 나라를 항상 기억하며 세계 공동선을 창출하는데 이화의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대학의 미래 존재의 의미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지성 공동체의 가치와 역할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화가 세상을 위해 소명을 다하도록 관심을 갖고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화에 뿌려진 씨앗이 인류를 위한 숲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귀한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