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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흥한재단 이사장, 모교에 학관 리모델링 및 재건축 기금 3억원 후원

  • 작성일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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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흥한재단 이사장(기악 62)이 학관 리모델링 및 재건축 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 본교 이혜선 대외협력처장은 정 이사장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611() 흥한재단 사무실을 방문하여 감사장과 본교 조형예술대학 강애란 교수의 판화 ‘Ewha ‘Hope’를 감사 선물로 증정했다.

감사장 전달식에는 정소영 이사장과 재단 관계자가 참석하였고 본교에서는 이혜선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정소영 이사장은 “학관 리모델링 및 재건축이 완공되는 2022년이 마침 졸업 60주년이 되는 해이다”라며 “학관은 내게 여러모로 뜻깊은 공간이다. 모교에서 학관 신축 60주년을 맞아 리모델링 및 재건축에 착수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혜선 처장은 “늘 학교를 잊지 않고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정소영 이사장은 이번 학관 리모델링 및 재건축 기금 후원뿐만 아니라 음악대학 실기 연습실 개선사업에 거액을 쾌척하여 후배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연습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고 본교에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해오고 있는 등 이화에 도움이 필요한 순간마다 물심양면으로 모교를 후원해오고 있다.